— “하나된 호남, 더 큰 미래로!” 11월 22일 화합한마당 잔치 준비 박차 —
(부천=호남향우회뉴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2025년 11월 6일 오전 11시 30분, 부천시 대우테크노파크 7층 (주)호림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 준비를 위한 실무집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동주 사무총장, 이명순 여성회장, 김태숙 사모, 김성수 청년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문별 역할 분담과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 당일의 진행 절차, 교통편 및 안전관리, 공연 구성과 참여 인원 조율 등 실질적인 준비사항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이명순 여성회장은 “모든 향우가 한마음으로 준비해온 이번 행사가 전국 향우인들의 우정과 결속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는 ‘하나된 호남, 더 큰 미래로!’를 주제로 전국 1,300만 향우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역 간 교류와 통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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