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 회장(신재곤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호남향우회뉴스 = 취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구로구협의회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 30분,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신재곤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재곤 회장은 최근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으로부터 제22기 구로구협의회 회장 임명을 받았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큰 책무를 맡겨주신 것은 모두 호남향우회의 은혜 덕분”이라며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통일 기반 조성, 청년·시민 참여 확대, 통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지역 사회단체, 향우회 관계자, 구로구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22기 협의회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행사 안내
행사명: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 제22기 출범식(이·취임식)
일시: 2025년 11월 19일(수) 오후 4시 30분
장소: 구로구청 5층 대강당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45)
신재곤 회장은 “여러 분들의 격려와 동행이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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